안녕하세요? 초식남입니다. 사회에 한 발을 내딛기 전에는 연봉이 다 내 돈인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아니더라고요. 내 연봉은 이상이고, 실제는 실수령액이라는 이름으로 낮아집니다. 오늘은 2016 연봉 실수령액 표를 액수별로 상세히 살펴보고, 얼마를 벌면, 얼마를 실수령액으로 획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이미지 출처는 모두 <사람인>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는 분명히 밝혀야겠죠.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관계자가 볼 일도 없겠지만요.^^;;; (저는 아무 관계 없음)
2016 연봉 실수령액 표로
1000만원부터 1억까지
실제로 얼마나 받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연봉 1000만원 실수령액은 926만원입니다. 월급여 대비 공제액 비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봉이 낮은 경우에는 공제되는 금액이 비교적 적습니다. 2016년 연봉 2000만원 실수령액은 1829만원입니다.
▲ 연봉 21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의 실수령액 표입니다. 3000만원은 2714만원을 실제로 받게됩니다. 12달로 나누면 월급개념으로 226만원입니다.
▲ 2016년 연봉 4000만원은 이것저것 제하고 실수령액은 3532만원입니다. 해당 금액을 월급 개념으로 12로 나누면, 294만원이 됩니다. 연봉 4000이면 대략 한 달에 30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 점점 연봉이 올라갑니다. 그에 따라 연봉 대비 공제액의 비율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봉 5천만원의 실제 수령하는 금액의 비율은 86퍼센트입니다. 연봉 2500만원은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91퍼센트였습니다. 버는 돈의 5퍼센트(250만원)가 더 공제되고 있습니다.
<2016 연봉 실수령액 표
5100~6000만원>
▲ 2016년 연봉 6천만원은 85퍼센트, 5100만원, 월급으로는 425만원.
▲ 2016년 연봉 7천만원은 84퍼센트, 5900만원, 월급으로는 491만원.
▲ 이제 점점 1억에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실수령액도 커지고 있네요. 실제로 받는 월급액수가 500만원이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6571만원/12달 = 547만원. 부러우면 지는건데, 점점 부러워지고 있습니다.
▲ 연봉이 9천만원이 되면 실제 받는 금액은 80퍼센트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려 19퍼센트(1700만원)가 공제됩니다.
실수령액은 7281만원. 월급으로 606만원입니다.
▲ 대망의 1억입니다. 1억의 2016 연봉 실수령액은 8천만원입니다.
▶ 공제 많이 받아도 되니깐,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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