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유하는법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오늘 서울 다녀오는 길에 자유로에 있는 셀프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고 왔습니다. 셀프주유하는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살짝 두렵게(?) 느껴져서 되도록이면 일반주유소를 이용하곤 하였는데, 같은 브랜드의 주유소인데 휘발유값이 80원 넘게 차이나는 것을 보고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셀프주유하는법  

사진 순서 참고 하시면 되고,

사실 워낙 기계가 잘 안내해줘서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일단 주유구를 열어야겠죠

장갑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돌려서 열어줍니다.

올뉴모닝 기준으로,

쉽게 열리지 않고 딱딱 소리가 나면서

헛도는 느낌이 들면

잠그는 쪽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잠그실 때는 딱딱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잠그셔야겠죠?)

주유준비끝.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신용카드, 외상카드, 현금

저는 신용카드를 선택했습니다.

경유, 휘발유 선택

휘발유 확인

30,000원 선택했습니다.

신용카드는 다음 방향으로 긁으면 됩니다.

위에서 아래로 긁어주세요.

보너스카드도 긁어줍니다.

없으면 없음 버튼.

휘발유 주유기 뽑습니다.

내 차 주유구에 넣어줍니다.

물총(?) 쏘듯이 당겨줍니다.

기름 들어가고 있는 장면

주유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정말 기름값이 쌉니다.

30000원에 20리터

왼쪽편으로 영수증이 나옵니다.

셀프주유하는법 참 쉬죠잉?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정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