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관련 기사를 보았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라서 회원이 아닌 경우에 입장에 제한되는데 코스트코 상품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입장이 되어, 인터넷 상에서 해당 상품권이 웃돈을 받고 팔린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 코스트코 상품권 파는곳은 여러분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시는 온라인 물건 사는 사이트에서 코스트코 상품권, 이라고 검색하시면 정가보다 조금 비싼 가격의 상품권이 검색될 겁니다. 배송료도 따로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중고XX에도 많이 나옵니다.
"자나깨나 사기조심!"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는 분께 사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코스트코 상품권은 원칙적으로 코스트코 회원들만 살 수 있습니다. 5만원권, 10만원권이 있는데, 물건을 사고 모자란 금액은 삼성카드나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하니 굳이 입장만을 위해서 고액의 상품권을 웃돈을 주고 많이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매장에 따라 주변에 백화점이나 구두 상품권을 취급하듯이 코스트코 상품권 파는곳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상품권 정가에 해당하는 금액의 60퍼센트 이상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5만원권은 3만원 이상 구입시, 10만원권은 6만원 이상 구입시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코스트코 연회비가 2016년 9월 1일부로 기존 비즈니스 30,000원에서 33,000원으로, 골드스타 등급은 35,000원에서 38,5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자주 안 가시는 분들은 지인 찬스를 이용하거나 상품권 구매 방법이 여전히 유용하겠네요.
제 주변에도 코스트코 매니아들이 있는데, 고기 좋아하는 아이들 많은 집은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필요없는 물건들까지 잔뜩 사와서 이게 절약 아닌 절약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래도 대개는 몇 개만 득템해도 본전 뽑는다는게 중론이니, 코스트코가 저렇게 연회비를 받으면서도 장사를 할 수가 있는거겠죠.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개돼지 아니죠!) 아무 생각없이 소비 하겠습니까?
아직까지 상품권에 대한 코스트코측 공식 '부정' 입장은 없으니, 앞으로도 해당 방법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공식 입장이 나오면 댓글로 남겨두겠습니다. 저보다 먼저 보신 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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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제 글들이 도움이 되고, 재미가 있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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