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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돈 단위 / 태국 화폐 환전 방법 알아보기

by helovesyou 2016. 3. 9.

태국 화폐 단위에 관심을 가지시는 걸 보니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보네요.^^ 개인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태국을 가장 선호하여 겨울 시즌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태국만 갔을 때는 그 진가를 몰랐는데, 캄보디아, 베트남 등 여타 다른 국가를 여행해보니 태국이 선진국이고,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생각을 확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태국 돈 단위는 바트입니다. 영어로 적으면 bath입니다. 밧이라고 하죠. 태국 돈 환전은 한국에서 다이렉트(원화를 바트로)로 하시는 것보다, 달러를 환전해서 태국 사설 환전소(슈퍼리치, 바슈 등)에서 바트로 환전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하지만, 환전하는 금액이 크지 않다면 자잘하게 신경 쓰지 않으시는 편이 더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환전하는 돈 이렇게 저렇게 계산기 팅겨보면(?) 큰 차이가 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조금 아껴서 여행하는 것이 묘미라고 생각되시면 <원화-달러-바트>로 태국 돈 환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달러가 태국 화폐 환전시 조금 더 높게 쳐 줍니다. 고액권 달러로 준비해 가세요^^



다시 태국 돈 단위로 돌아가 태국 돈은 지폐로

1000바트부터 20바트까지 있습니다.


태국 지폐의 가장 작은 단위인

20바트부터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20바트는 팁으로 주기에 좋습니다.

우리 돈 가치로 700원




태국 현지식으로 한 끼를 간단하게

해결하고자 한다면 50바트 정도면 됩니다.

우리 돈 가치로 1750원





가장 무난하게 들고 다니는 단위입니다.

100바트 = 3500원





500바트는 약간 큰 단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돈 17500원





1000바트는 태국 화폐 단위로 가장 큰

단위입니다.

우리돈으로 35000원에 해당됩니다.


태국 물가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싸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 고가의 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객들에게 소문난 식당가서

둘이서 먹으면 1000바트로 부족하기도 합니다.



태국 돈 단위중에서 동전입니다.

가장 큰 동전(금색) 10바트입니다.

차례대로 10, 5, 2, 1바트 순이며,

1바트는 실제로 아주 작습니다.

35원의 가치를 지닙니다.


바트보다 더 작은 사땅이라는 단위도

사용되는데 마트에서 장 볼 때 거스름돈으로

받을 때 외에는 극히 사용이 제한됩니다.

쓸 일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기간 동안 동전을 계속 모으다가, 마지막날 선물 살 때 잘 정리해서 직원에게 웃으면서 전해줍니다.^^~


오늘은 태국 화폐 단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여행 준비(환전)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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