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상사 생일이라 축하 메세지로 어떤 말을 전해야할지 고민하다 인터넷을 뒤적였습니다. 친구 생일이면 좀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적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여러 축하 메세지들을 뒤적였습니다.
블로거의 생명은 실생활의 포스팅화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생일축하 메세지 모음이라는 주제로 글을 하나 써볼까 합니다. 생일축하 당사자가 누구냐에 따라, 나와의 친밀도에 따라 그 내용이 천차만별 달라지겠죠.
다양한 생일축하 문구들을 보여드릴테니, 상황에 적절한 메세지 전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글짓기 한 내용도 많아서, 인터넷 어디가서 뒤적여도 못 볼 문구들도 있을겁니다.^^
▶ 편안한 생일축하 메세지 모음
먼저 친밀한 관계에서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세지입니다.
1. 오늘은 네가 세상에서 가장 빛났으면 좋겠다. 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 걱정 말고 마음껏 빛나렴. 생일 축하해.
2. 오늘은 세상 그 누구보다 네가 가장 빛나는 하루가 되길 바라. 생일 축하해.
3. 너의 카톡창이 축하 메세지로 꽉 차길 바라.ㅋㅋ 나도 한 몫 했다. 생일 축하한다.
4.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 하루 사랑 많이 받아라~ 생일 축하해~
5. 오늘 생일이라고 오늘만 행복하지 말고, 1년 365일 내내 오늘처럼 행복하길 바랄게.^^
6. 지금 네 곁에서 이 말을 전하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이 말의 진심은 전해지길 바란다. 생일 진짜 진짜 축하해 ㅇㅇ아.
7. 사랑하는 ㅇㅇ, 1년 중 네게 가장 뜻 깊은 날인 오늘,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
8. 오늘 하루의 주인공은 넌데 내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친구야 생일 축하해.
9. 미역국 먹었어?^^ 오늘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
10. 올해도 네 생일을 내가 이렇게 친히 축하해 주는 것을 영광인 줄 알아라.
11. 넌 나에게 특별해. 그래서 너의 생일인 오늘은 내게도 특별해. 그래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가?^^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생일축하 메세지 모음
1. 사랑하는 당신의 ㅇㅇ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 세상을 당신과 함께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내가 얼마나 감사해하며 살고 있는지 당신을 모를 겁니다.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변치 않기를 당신의 ㅇㅇ번째 생일인 오늘 간절히 바래봅니다.
2. 사랑하는 ㅇㅇ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는 날까지ㅋㅋ 내가 지켜줄 테니 걱정 말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바로 오늘처럼.
3.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당신과의 만남은 제 인생 가장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음에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온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5. 당신이 태어난 ㅇㅇㅇㅇ(연도) 해, 당신은 울었고, 모든 사람들은 웃었습니다. 오늘은 당신도 마음껏 웃어주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 다소 '딱딱한' 생일축하 메세지 모음
1. 생일 축하드리고, 소중한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 ㅇㅇㅇ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생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3. 365일 중 가장 특별한 하루, 오늘. 당신의 생일을 온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4.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웃음과 행복감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 ㅇㅇ번째 생일을 맞이하신 ㅇㅇ님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실 진심으로 바랍니다.
활용할만한 좋은 문구 찾으셨나요? 마음에 드는 생일축하 문구 둘 정도 모아서 메세지 만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글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공감은 블로그를 살찌웁니다.^^
'이전자료 모음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저임금 월급계산 주휴수당 포함 (0) | 2016.07.17 |
---|---|
연도별 최저임금 변화 1988~2016년 (0) | 2016.07.16 |
무비자 국가 비자없이 갈수있는나라 총정리 (0) | 2016.07.15 |
소셜커머스 순위 : 쿠팡 티몬 위메프순? (1) | 2016.07.14 |
선풍기 소비전력 전기세 계산해보자 (0) | 2016.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