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한지 십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할줄아는 요리(?)라고는...
(깨알 모자이크)
요즘들어 몸도 계속 비실거리고
술 먹으면 이틀은 죽어있고
살기위해서 음식을 해먹는 중입니다.
오늘의 음식은 볶음밥
사실 볶음밥은 인터넷에 파는
개당 2000원도 안하는 냉동볶음밥이
최고입니다.
;;;; 편의성에서는요...
(맛도 나름 괜찮음^^)
당근, 양파, 감자 정도는 항상 구비해두고
음식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프리카, 애호박 추가해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오뚜기밥도 준비했구요
햇반보다 저렴함
인터넷에서 사면 완전싸서
한번에 40개씩 사두고 먹어요^^;
뭔가 그럴듯하게 다진 마늘도 투여
요섹남은 아니지만
나름 근사하쥬?
자취남에게 이정도 음식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ㅎㅎ
다들 식사 챙겨드세요.
점심 먹으면 또 저녁 옵니다.
금새 또 다음 점심
(이런 삼시 세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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