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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볶음밥 해먹었어요^^~ 요섹남 전혀아님~

by helovesyou 2015. 8. 25.

자취한지 십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할줄아는 요리(?)라고는...

(깨알 모자이크)


요즘들어 몸도 계속 비실거리고

술 먹으면 이틀은 죽어있고

살기위해서 음식을 해먹는 중입니다.



오늘의 음식은 볶음밥

사실 볶음밥은 인터넷에 파는

개당 2000원도 안하는 냉동볶음밥이

최고입니다.

;;;; 편의성에서는요...

(맛도 나름 괜찮음^^)

당근, 양파, 감자 정도는 항상 구비해두고

음식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프리카, 애호박 추가해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오뚜기밥도 준비했구요 

햇반보다 저렴함


인터넷에서 사면 완전싸서

한번에 40개씩 사두고 먹어요^^;



뭔가 그럴듯하게 다진 마늘도 투여







요섹남은 아니지만

나름 근사하쥬?

자취남에게 이정도 음식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ㅎㅎ

다들 식사 챙겨드세요.

점심 먹으면 또 저녁 옵니다.

금새 또 다음 점심


(이런 삼시 세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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